귀동냥으로 대단하다는 이야기는 들었지만 열심히 챙겨보려는 열의는 없었는데, 지난 주말 이런저런 포인트 소모의 차원에서 급 관람.
더빙판으로만 봐서 자막으로도 한 번 더 보고 싶다는 요청에도 어느정도 반응.
뭐 이런 얘기를 하려던것은 아니고...

정말 각본가들 대단.
화면의 구도와 특수효과가 대단하네 어쩌구는 이제 구닥다리 멘트같아져 버린 세상에 살고있다.
어익후. 기술의 발전이란.

2015.1.31. Lotte Cinema 구리아울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