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ctober 02, 2003
10월 모기
신나게 잘 자다가 모기들의 성화에 못이겨 잠에서 깨다. 메뚜기도 한 철이라고, 지금이 삼복더위중이라면 마, 실컷 내 피로 만찬을 차려도 어쩔 수 엄찌...하는 심정으로 참아줄텐데. 지금은 10월이란 말이다!!
모기약으로 떡칠해서 성불시켜주마.
썅누무 가을 모기새끼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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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정말 미치겠어요 -0-;;
Posted by: 국빵 at October 2, 2003 09:33 AM어젯밤 내 방에도...
모기녀석들, 무슨 D-day도 아니고... -_-
모기향 열심히 준비하셨어야죠.-0-
Posted by: ming at October 2, 2003 09:47 AM옵빠 한참 인터넷이랑 놀다가 우연히 들어온 홈핀데 말야...아무래도 내가 알고있는 윤석오빠가 분명한거 가터...신기하네..
하여간..잘 지내져? 전 자유의 몸이 된지 이틀째 ㅋㅋ하늘을 달리고 있어여 ^^ 가끔찾아와야지...안녕
헉!!
윤석님 인기 짱~
^^
+_+ 늑대!!
Posted by: 弟 at October 2, 2003 06:14 PM"오빠"
Posted by: HYS at October 2, 2003 06:31 PM팬이라는 글자가 왜 지워졌지 -0-;;;
Posted by: HYS팬 at October 2, 2003 06:31 PM우리집엔 모기 없는데 ;-p
Posted by: witch at October 6, 2003 12:33 PM졍말 모기 극성에 가을도 없이 지나는듯. -_-;
(근데 춥긴 또 왜 이케 오지게 춥냐? ㅠ.ㅠ)
몇 일전에 그 빌어먹을 모기때 덕분에 밤을 꼴딱 지새고 출근 했었죠.
Posted by: 아멜 at October 8, 2003 06:48 PM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