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5, 2002
The Last of the Mohicans
어제 Sound Track을 틀어놓고 잠이 들었다.
아침에 일어나보니 다리가 땡긴다. 꿈속에서 mohican의 전사처럼 뛰었었던건가.
국내 개봉년도가 1992년, 그러니깐 나 대학교 1학년때 봤던걸로 기억되는데...
아직도 OST만 틀어놓으면 그 때의 장면들이 떠오르며 가슴이 서늘해져온다. -_-a
Michael Mann의 전투방면에 대한 연출력이야 머 워낙에 유명한거니 말해봐야 입아픈거고, 한동안 여 주인공이었던 Madeleine Stowe 사진 찾아다니느라 - 그 때는 web이란게 대중화 되지 못했었기 때문에 - 헤매던 기억도 새롭다. 홋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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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 영화 정말 재밌다..
근데, 난 저거 싫어.
보디가드랑 저 영화땜에 전 세계 남자들이 한동안 기죽어야 했던거 생각하면.. 으~
난 저 백인보단 그 인디언 아버지가 더 멋지더라..
Posted by: 이종환 at August 15, 2002 11:18 PMto 종환 - 아... 그 인디언 아버지. 멋지시더군.
to 싸누 - 맥주라...직장인이 사주시는거겠죠? ^0^;
Posted by: hanyoonseok at August 16, 2002 08:29 AM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