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ugust 10, 2008
The Dark Knight
앞으로 저 광기어린 실제 인물 Joker를 만날 수 없다는 점이 상영내내 슬펐다.
기존의 - 팀 아자씨의 자기만의 세계관으로 창조한 배트맨과 조엘 슈마허 아자씨가 조져놓은 - 시리즈는 이제 잊어야 할 때.
batman begins는 왜 begins였는지 dark knight에서 확실하게 보여준다.
뭐... 한동안 wayne은 돈으로 쳐바른 hero라고 좀 비아냥 대기도 했었지만, 어제는 좀 미안하더만.
... 여튼 two faces 얘기와 joker 얘기만으로도 서너편은 너끈히 끌고 갈 수 있는 기반은 마련했는데, 문제는 배우가 없다는 점이겠지.
freeman 아저씨도 중태라고 하시고, 이래저래 슬프다.
2008.08.09. 23:30. sidus cinema 5관.
Posted by hanyoonseok at August 10, 2008 11:54 PM | movieTrackback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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뭔가 에반겔리온에서 로보트 조종하는 애들이 그냥 멋져보이는게 아니고 나름 고뇌하는 캐릭터라고 보여준것과 맥락을 같이 하는것처럼 생각 되더만요.
배트맨도 날로 해먹는게 아니었다능 ㅋㅋ
그나저나 히스레져 지못미...ㅠ_ㅠ
우선은 어벤져스를 기다려보자능
Posted by: 弟 at August 13, 2008 10:38 AM
이 영화! 나도 죽을만큼 보고 싶다아아아~~
누구만 협조하면 볼 수 있을텐데..............ㅡㅡ+
Posted by: 영화광 at August 20, 2008 10:56 PM나도 보고싶어요옷~~!!!!!
Posted by: 영화광 at August 20, 2008 10:58 PM-_-;;;
죄송합니다.
영화광 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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