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iscellaneous note: note march 9, 2007

March 09, 2007

note march 9, 2007

민간기업보다는 정년이 조금 더 안정적으로(?) 보장되리라는 막연한 기대감을 가지고 있는 국가(혹은 지방자치단체)투자 기업.

응시 모집 급수의 2개월 경력이 모자라는데도 불구하고 일단 우겨 넣어놓긴 했는데...
합격 된다고해도 고민. (일단 출퇴근이 6시간쯤 걸릴테고)
합격 안된다고해도 고민. (다시는 공기업 공채모집에 응하기조차 힘들어 질까봐)

어지간히 힘들긴 힘든가보다.
다른데 벌써 눈돌리고 있으니.

근데 이런거 여기에다가 써놔도 될라나...
-_-;;;

Posted by hanyoonseok at March 9, 2007 10:30 PM | chitchat

Comments

어머;
정말 열심이구나;
아버지님은.

Posted by: MR at March 13, 2007 01:09 PM

음. 그래야지.
아버지라면.

Posted by: hanyoonseok at March 13, 2007 05:51 PM

잘 되길 빈다.
여기도 날이 좋아지네.

Posted by: sr at March 14, 2007 06:38 AM

젠장.
떨어졌다.
67년생까지 뽑던데 나이가 너무 어려서 부담이었나부다.

Posted by: hanyoonseok at March 14, 2007 01:07 PM

우리가 어리다면 지나가던 견공이 웃을텐데
사람 뽑는데 무슨 경로우대 했대냐

Posted by: sr at March 21, 2007 10:26 AM

그도 그렇겠지만 암튼 67년생부터 지원가능했었기 땜에...
아마 더 화려한 경력자들이 대거 몰렸나보지 뭐.

에이 암튼 아쉬워.
한급수 낮춰서 지원해볼껄.

Posted by: hanyoonseok at March 21, 2007 02:50 PM

잔넨

Posted by: MR at March 22, 2007 01:09 PM

만만치 않은 동네였나보네..

Posted by: rmwjrmfo at March 29, 2007 07:00 PM

또 좌절.
또 67년생들한테 물먹은건가. 젠장.

Posted by: hanyoonseok at May 28, 2007 05:07 P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