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bruary 10, 2005
Constantine
DC comics의 Hellblazer 영화판.
원작을 제대로 본 적이 없어서 뭐라 말하기는 힘든데, 스토리를 장황하게 늘어놓기만 했을 뿐.
어설픈 로맨스 분위기.
냉소적인 주인공의 처절한 인류 구원 분위기.
갖출꺼 다 갖춰놓고 제대로 재미없다.
결론은 역시 담배를 끊자!인 것 같던데. 아님 말고.
2월 10일. 피카디리 1관. 15:50.
Posted by hanyoonseok at February 10, 2005 11:53 PM | movieTrackbacks
TrackBack URL : http://www.hanyoonseok.com/mt/mt-tb.cgi/227
게다가 초반 15분 동안엔 졸기까지 했다니깐 글쎄.
-_-+
피카디리 개관했슴까? 세월 잘 가네.- -;;
Posted by: 회색인 at February 11, 2005 12:30 AM아들 단속 잘하자도 있죠. :)
오컬트나 데모놀로지에 관심이 있으시면 재미있으셨을텐데요. 전 사탄에게 중지날려주며 신께 귀의하는 콘스탄티누스를 보며 낄낄 거렸습니다.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ed by: Amberite at February 12, 2005 11:57 AMto 회색인 - 세월가는거 무섭죠. 아주. 복 많이 받으십시다.
to amberite - 아니 이게 얼마만입니까. 허허.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