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eptember 29, 2003
Pleasure Factory
실로 오랫만에 맛보는 전시회의 즐거움.
1999년의 Fancy Dance이후로 깔깔거리며 gallery를 돌아 다닐 수 있었다.
뭐. "시립미술관"치고는 주차비가 기.절.할.정.도.로. 비싸다는 점.
분관 전시를 깜빡하고 오기 딱 좋게 현장에 아무런 안내가 없었다는 점만 제외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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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99년에 한건 링크 거시구 유쾌한 공작소는 왜 링크도 없냐구요.. 나두 가야지. 헤헷
Posted by: ullll~병민 at September 29, 2003 12:31 AM전시회 구경 갈 시간이 있긴하냐. 얼.
Posted by: hanyoonseok at September 29, 2003 12:43 AM이거...
즐거우셨겠습니다...
흥!
Posted by: MoulinRouge at September 29, 2003 09:42 AM저도 분관전시 빼먹었습니다.
근데 언제 가신거죠?
일요일? 저도 일요일에 시립 미술관에 있었는데..
미술관 앞 광장에서 사진찍고 노닥거렸는데..허허
중국을 달리느라 지쳐있다오...;;
Posted by: 弟 at September 29, 2003 04:16 PM바람피우지 마라..
Posted by: 종환 at September 29, 2003 11:51 PM엥? 무슨 바람말이냐? 종환군?
Posted by: hanyoonseok at September 30, 2003 12:34 AM앗...나두 궁금해...
무슨 바람이야?
윤석오빠, 빨랑 설명해 줘...
to minsook
이봐 김박사(과정 학생).
모르겠냐. 말탱군의 트레이드 마크인 그냥 주절거리기란다. 전시회를 zia랑 봤거든.
그랬더니만 아주 난리다. 흥.
-0-
모--야, 상대가 zia였어...?
아는 사람 이름 나오니까, 왠지 흥미가 반감...
그치만, 상상하니까...호호호...
윤석오빠, 혹시 전시장 사람들이 힐끔거리지 않든...?
"미녀와 야수"라구... ; 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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