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크노 뽕짝.
쌈마이의 결정체.
달파란, 이박사 오마쥬 앨범.
뭐든 다 좋다.
중요한 단 한가지는 볼빨간의 역사적인 "지루박 리믹스 쑈!"가 없었다면, 1999년 논문심사 통과는 불가능했었다는거다. 당시 내 영혼의 안식처였다고나 할까.
여하간 복구중인 CD list의 끝은 보이질 않고, 지갑은 급속도로 얇아져만 가고...
CD에 부록으로 들어있는 "정말" 십자말 풀이 - 인쇄된 속지가 별도로 있다 - 는 꽤 어렵더라.
01. 지루박 돌려요! (이박사에게 바침)
02. 사랑의 십자말풀이
03. 동천각 featuring 돌코
04. 고졸지루박
05. 나는 육체의 환타지 (경음악)
06. 지루박메들리 (가라오케버전)
옷..의외로 윤석님 테크노계이셨군요?
저는 달파란보다는 볼빨간이 더 좋더군요 ^^
계산을 해봤더니 이번달 월급이 말일에 들어왔을때 수중에 남는 돈은 2.1만원.
...어째서냐!!!!!
이번달에는 아무것도 안 샀는데!!
Posted by: 아멜 at May 15, 2003 11:58 PM-_-;;이놈 지난달 긁은거를 생각해라!
Posted by: 弟 at May 16, 2003 12:50 PM카피 --;;
Posted by: jaymyung at May 16, 2003 03:38 PM달파란, 볼빨간. ^^ 범상치 않은 음악인 것 같군요.
Posted by: witch at May 16, 2003 03:41 PM저 앨범 당시 CD 가격치곤 꽤 비싼던 걸로 기억합니다. 좋기만 한걸 주위 사람들은 이상한 말을 한마디씩 던지곤 했던 기억이 나네요...
이~~~~하~~~~~~
Posted by: deliz at May 16, 2003 10:10 PM드디어 구했는고?
장하도다
어여 인코딩 해서 넘기라~
'달파란'은 또 뭔가요?
예전에 '볼빨간'이 도무지 뭔지 알아내기 위해 고생을(?) 했었습니다.
그런데 볼빤간의 노래를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묻고 싶은 게 있는데..
왜 좋아하세요? 정말 궁금해서요.
to mongi - 멋있어서요.
Posted by: hanyoonseok at May 19, 2003 01:41 AM다운 완료!!
Posted by: 국빵 at May 19, 2003 01:51 AM볼빨간..잊혀졌지만 잊혀지지 않은 정서랄까요.움허허^^;; 시디로 나오는줄은 몰랐네..(윤석임 인생역전타는 싫어하시나요?원하심)
Posted by: ming at May 19, 2003 11:34 A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