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arch 22, 2003
note march 22, 2003
치사량에 육박하는 양의 소주를 들이키고 택시에 실려 귀가.
올핸 술 좀 줄여보자...였었는데. ㅜ.ㅜ
그치만 술을 계속 들이킬 수 밖에 없었다.
착찹하기 그지없었거든.
그치만 술 취했다구 딸꾹질이 나는건 좀...어흐 쪽팔리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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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는 좀 줄이시는게,,,
Posted by: 국빵 at April 20, 2003 10:31 PM헐... 많이 드시나 보군요.
Posted by: madmac at April 20, 2003 10:31 PM속쓰려죽겠는데 테레비에선 맛집코너를 방송해주고있구만.
테레비 확 부셔버리구 싶다. 젠장.
어제 어머니랑 한참 웃었음.
자기 딸꾹질이 웃기다고 웃는게 어딨어요!!
헤꾹~따꾹~
Posted by: 카자마신 at April 20, 2003 10:32 PM더허,, 맛집 코너... 배불러 죽겠는데 그런 얘기를 ㅠ.ㅠ
Posted by: 국빵 at April 20, 2003 10:33 PM술먹고 고생한 다음엔 늘 느끼는 거지만 술은 너무 가까이 하면 안돼요.
이제 슬슬 연애를 하도록 하죠 -_-;
작년 크리스마스때에도 맥주마시고 취하셔서 딸꾹질 하셨는데;;; 그땐 안쪽팔려 하시던데;;;
Posted by: 아오이 at April 20, 2003 10:33 PMlopo님 - 그럽시다. 그럼 서로 소개팅 시켜주는 겁니까. -_-;
쪼양님 - 그때도 쪽팔렸어욧. -_-+
아! 저도 어제 엄청 과음해서.. 괴로워요.. =0=;
이게 다... pix님이 쏘셔서 그런 거라구욧~~ /버럭/(아니, 여기서 왜 신경질이! 버럭)
그나저나... 딸꾹질 너무 귀여우실 것 같은데요... ^0^
Posted by: MinaRui at April 20, 2003 10:34 PM딸꾹질.. 그거 아저씨들이..-_-;;;
Posted by: sarah at April 20, 2003 10:35 PM하는 본인은 무지 괴로운거죠... -.-;;;
Posted by: Odysseus at April 20, 2003 10:35 PM쌀아뉨 - -_-+
Odysseus님 - 네. 아주 죽을맛이더라구요.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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