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22, 2002
Whirly Pop
어제 있었던 sis님의 생일파티에 등장한 선물 중 하나.
내심 눈독을 들이고 있었으나, 바라보는 것만으로 만족했다.
궁금한건, 저 큰 녀석을 어떤 방식으로 먹는냔데 말이지... 한 입에 다 들어갈 것 같지는 않고.
그렇다고 깨뜨려 먹기엔 너무 아깝고.
결국 결단력 부족이란건가.
-_-;
Comments
bro라면 가능해요... 그 '한 입'... -.-;;
물론 저도 시도는 해 보겠습니다만... 흠냐.
Posted by: sis at December 22, 2002 11:29 PM비닐 한쪽을 조금만 뜯어내서... 낼름낼름...
-_-;
Posted by: pale at December 22, 2002 11:50 PM간단합니다. 돌돌 말렸으니..끝부분부터 천천히... 풀어가면서 빨아먹으면..되지 않을까요? ㅡ.ㅡ
Posted by: namong.. at December 23, 2002 05:49 AM위크 모임 한가운데 던져주면 "깨뜨려먹기엔 아깝고" 따위의 말은 무시당하고 순식간에 해체되어 각자의 입속으로 =)
Posted by: jaco at December 23, 2002 01:09 PM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