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cember 17, 2002
One Ring
맹렬한 기세로 wish list에 압박을 가해오는 절대반지.
14K로 제작되어있고, 새겨진 문자들을 완벽하게 재현해놓았다고 광고하고 있군.
그런데 가격이 $300라니. 쩝.
어차피 커플링따위 낄 일이 없을 듯 한데 저거라도 살까?라고 내심 고민중이다.
어때?어때?라고 물어보는 척하며, 주변인들의 동의를 구하려했으나 돌아오는 대답들은 한결같이 내가 외로움에 미쳐가고 있는거라더군. 덴장.
-_-;
package까지 사랑스럽다. (중증이구만. -_-;)
Comments
멋지다.
근데,,윤석님 손가락에 어울릴려나....?
Posted by: 두리번 at December 17, 2002 01:16 PM절대반지 사시면
`절대로 짝꿍이 안생길껍니다`
그래도 사시려고요?
색즉시공 공즉시생
인생은 공수래 공수거 마음을 비우고 DVD나 살것을 권하는바요 행님아~
절대반지는 뭔놈에 절대반지여!!절대반대여!!
Posted by: 弟 at December 17, 2002 03:47 PM절대반지의 주인이 되어 영혼의 안식을 포기하시렵니까. 짝꿍이 안 생긴다는데요... -ㅇ-; (근데 그거 처음 듣네요, namong님? ^^;)
Posted by: sis at December 17, 2002 04:57 PM저런거 끼고 있는데 여자들이 가까이 올리가 없잖아요! 저런 반지를 같이 끼고 있는 여자라면 모를까.
... 라고 했다가 저 반지를 끼고 모든 여자들이 달려들었다.. 그러면 어쩌지.. ^^;;
그러면 말세죠..-_-;;
Posted by: namong.. at December 17, 2002 06:07 PM끼고 있으면 짝꿍이 반드시 생기는 반지는 어디 없습니까??
Posted by: mongi at December 18, 2002 09:38 AM걍 사세여
하고싶음 하는거져 뭐
후회만 한 $300정도 하면되죠 뭐-_-
설마 윤석님이 골룸에게 스토킹을 당하시고 싶으신 것은...;;;;
Posted by: zylphia at December 18, 2002 10:56 PMPost a com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