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덩치있는 펜이네요~!!!
근데 윤석님은 어디동네 사세요?
쟈코님 동시상영에 대한 로그를 보고...
궁금해졌습니다...^^
제가 그동네 가까이 살거등요...헤헤헤...^^

아...제가 서식하고있는 동네는 매우 서쪽에 있답니다.
다만 요새 제가 그 동네를 들락거릴 일이 많아지는 바람에 자연스럽게 알게됬죠.
^^

으흐... 타이북 스타일 핸드폰도 보여주시죠=)

으음 아트펜 두번 잃어버리고 열받아 플러스펜 한통을 사버린 후 약 1년간 만족하고 있었는데 또다시 불을 지르시는군요-.-;;

아...이거 남대문에서 본적이 있슴다.

시계랑, 이펜이랑 셑트로 팔더군요...

저두 펜에 관심이 많아서 사고 싶었는데..

카트릿지만 되는 거여서...

암튼 필기감도 괜찮고 ...

핫핫...
다들 하나씩 구입하시죠.
카드리지는 제가 한통씩 제공합죠.

로트링(이렇게 읽는지는 모르겠지만) 회사의 제품들은 정말 좋지 않습니까??
그 갈색 샤프는 초등학교때부터 지금까지 애용하고 있습니다.

그렇게 읽는거 맞을겁니다. ^^
샤프도 정말 좋죠.
물론 전 pentel 제품을 사용합니다만...

야..이거 얼마냐...
나두 카트리지 주냐???

요즘...회사일에 그럭저럭 집중하게 되면서...
의식적이지만...후후
한가지 떠오르는 생각이 나만의 세트를 세팅을
해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만..
모형재료(이를테면, 칼, 칼자 이런거..)부터 필기도구, 책꽂이까지...

내가 예전에 깔랑깔랑한 건축가가 꿈이라구 그랬지?
건축관도 하나 만들었다...
누군가 나에게 당신 건축관이 머냐구 묻는다면...
담배하나 꼬나물고 진한 연기를 내품으며 눈을 내리깔고 전 저를 디자인 할 뿐입니다...그리고 책상을 뒤적뒤적 딴짓거리... 머 이를거다....

조금 여유가 생기면 프라모델과 오디오 조립으로 취미생활해 볼려구...
언제 기회있음 황학동이나 구경가자...

세상 사는 재미가 없는만큼 회사일에 의식적으로 집중하려 든다...........
그래도 잼 없는건 마찬가지다...^^:

근데 정말 카트리지 주는거쥐?

오상 / 사...한 set 줄께

좋은 펜이다 싶어 사면 꼭 떨어뜨려서 망가뜨리죠.
기가 막히게 촉이 바닥으로 향합니다. 나만 그런지..내 기술이 좋은건가?
하하하...

저도 그기술을 매우 능숙하게 구사합니다. -_-;